파스타 스파게티 차이는 무엇일까?

파스타 스파게티 차이는 무엇일까?

 

며칠 전 저녁식사 메뉴로 스파게티를 했었는데요. 

식사 대화중에 파스타와 스파게티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어요.

 

너무 궁금한 나머지 저는 또 막 검색을 해보며 찾아봤답니다. 저처럼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돼서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제가 한 문장으로 딱! 정리를 해봤어요. 

 

굵기와 모양에 따라 면의 이름이 각각 다르고, 그 모든 것을 합친 것을 파스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Pasta 파스타란?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면을 삶아서 만든 이탈리아의 요리입니다. 

 

Pasta의 종류?

굵기 모양에 따라 각각 이름이 나뉘지요.

스파게티, 라자냐, 펜네, 푸실리 등 종류도 참 많답니다. 그 종류는 거의 150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두 가지로 또 분류를 해보면 긴 파스타와 짧은 파스타로 나눌 수 있겠네요. 

 

아래 파스타 종류는 기본적인 종류이면서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들이기도 해요.

아직 먹어보지 못한 것이 100가지도 넘는다니 파스타에 대해 더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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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길고 가는 형태의 둥근 파스타  얇은 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소스에 모두 어울리고 아마 한국에서 제일 대중적인 파스타일 것 같네요.

 

라자냐

직사각형의 얇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보통 오븐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 같아요. 

 

펜네

짧은 파스타인 펜네는 떡볶이 떡처럼 생겼으며 가운데가 뚫려있는 모양입니다. 바깥쪽은 세로무늬가 있지요.

 

푸실리

꼬불꼬불한 스프링 같은 모양의 파스타입니다.  여러 가지 색이 있어요. 

 

 

마트에는 아이들을 위한 파스타도 시중에 나와있더라고요. 알파벳, 숫자, 동물 모양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아주 귀여운 파스타면입니다. 이제는 아래 파스타를 보고 스파게티라고 하는 일은 없겠지요?^^

 

 

우리나라도 면요리가 참 많잖아요.

면요리 중에서도 라면, 냉면, 잔치국수 등으로 면의 모양과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다른 것처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함께 알면 좋을 기본 소스 종류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볼게요. 

파스타 요리에서 중요한 것은 면 다음으로 소스일 텐데요. 

 

-토마토소스 (볼로냐식 소스) : 토마토 베이스에 고기 버섯 양파를 다져 넣은 소스

-까르보나라 소스 : 생크림 베이컨을 사용해서 만든 소스

-봉골레 소스 (나폴리식 소스) : 조개 마늘을 사용한 담백한 소스

-해물소스 : 새우, 홍합, 오징어등 해산물과 토마토 베이스를 사용한 소스

-페페론치노 소스 : 올리브 오일 마늘 고추만을 사용한 매콤한 소스

 

 

파스타 소스를 실제로 직접 만드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너무나 좋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은 것 같습니다. 

취향에 맞게 재료도 선택해 넣고 정성껏 만들면 바로 그게 제일 맛있는 파스타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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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파스타 레시피입니다.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들어보니 정말 쉬운 원팬파스타 원팬요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