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보관법 알고보면 정말 쉬워요.

아보카도 보관법 알고 보면 정말 쉬워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정말 좋은 아보카도!!

저는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작 보관법과

후숙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썩혀 버리던 적이 많았어요. 

 

창고형 대형마트에 가면 보통 6~7개 정도씩 묶음으로 판매를 많이 하죠. 

가격도 좀더 저렴해서 묶음으로 자주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한 번에 다 익어 버리게 되면 썩어서 못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으셨을 거예요.

 

 

어떻게 보관하고 후숙을 하면 좀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지

그리고 고르는 방법까지  아보카도에 대한 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아보카도

 

멕시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과일입니다. 

단일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음. 항산화  항균성을 가지고 있음. 

심장 질환, 암, 당뇨병의 발병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음.

 

 

 

아보카도 고르기

 

아보카도는 덜 익은 상태에서 딴 후 익혀서 먹는 후숙 과일입니다.

낱개로 잘 익은 아보카도를 구매해서 바로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러 개를 묶음으로 구매할 경우에는녹색의 익지 않은 상태로

구매를 하셔서 후숙을 해서 드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초록색이고 검은색의 점들이 많지 않은 것과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을 고르시면 좋아요. 

 

 

 

아보카도 후숙 

 

녹색의 아보카도는 보통 3~6일 정도가 지나면 후숙이 됩니다.

계절과 상온에 따라 1~2일 정도 차이는 날 수 있어요.

 

좀 더 빨리 후숙을 원하시는 경우는 알루미늄 포일을 감싸 놓고

2~3일 후가 되면 후숙이 되지요. 

더 빨리 익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확인을 해보셔야 해요. 

 

 

겉껍질이 진 갈색을 띠고 있고 눌렀을떄 살짝 들어가는 정도

그리고 꼭지를 떼었을 때 잘 떨어지고

연두색의 색을 띠면 먹기 좋게 잘 익은 것입니다. 

 

꼭지 부분이 진 갈색이면 너무 익어 버려서 속이 거의

썩은 경우더라고요. 꼭지 부분을 잘 보시면 상태를 아실 수 있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이 얇아져서 손으로도

금방 벗겨낼 수 있고 씨가 잘 빠지게 됩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먹기 좋게 잘 후숙을 시키셨다면 바로 냉장고 보관을

하셔야 해요. 계속 실온에 두시면 안 됩니다. 

 

냉장보관할 때 종이 포일이나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세요. 

일주일 정도는 냉장보관으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더 빨리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반쪽이 남은 경우 씨가 붙어 있는 쪽을 보관하면 좀 더산화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이나 레몬즙을 살짝 발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남은 아보카도는 과카몰리(과카몰레)를 만들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쉬운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볼게요. 

 

 

아보카도 보관법 정말 쉽지요~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좀 더 신선한 아보카도를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맛있는 아보카도 요리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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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고 간단한 아보카도 요리 2가지 포스팅 업데이트 했어요. 

정말 쉬운 아보카도 요리 2가지

아보카도 요리 정말 쉬운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