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정말 쉬워요!!
건강에도 좋고 간편 요리로도 좋은 브로콜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식사 준비를 하려고보니 브로콜리 만한 게 또 없더라고요.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많이 들어있고 철분은 야채중에 제일 많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성에게 좋은데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인 파빌로마도 억제하고 유방암의 요인인 에스트로겐 완화를 시켜주는 인돌3가비놀이 첨가되어있습니다.
두 가지 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등에도 걸릴 위험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브로콜리에는 암을 방어하는 인돌류, 글로코 시노 레이트,디티올치오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 브로콜리 7~10송이 정도를 섭취하면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해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브로콜리를 식사메뉴로 준비하는 간단한 방법은 바로 데치기인데요. 초스피드로 간단한 반찬 몇 가지를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만들기 전에 세척과 데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 세척
먼저 브로콜리를 먹기 좋게 잘 잘라서 손질해줍니다. 큰 볼에 물을 담고 식초를 넣고 5분 정도 담가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3~5번 정도 잘 헹구어 준비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냄비에 적당량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소금도 살짝 넣어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브로콜리를 넣어주세요. 30초~40초 정도 데쳐주세요. 너무 많이 데치게 되면 물러지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저 내면 바로 차가운 물에 살짝 헹궈주세요.
데치는 시간만 주의하면 아주 쉽고 간단하답니다. 데쳐놓은 브로콜리는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1~2일은 괜찮습니다. 너무오래 보관하시면 물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데친 브로콜리는 초고추장만 있으면 반찬 하나는 뚝딱이겠지요. 그 외에 브로콜리 샐러드, 브로콜리 야채볶음, 파스타에도 넣어줄 수 있고요. 볶음밥에도 넣어주면 정말 맛있답니다. 오늘 여러분도 브로콜리 반찬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다음엔 브로콜리 반찬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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