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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2020년 11월 12일 한국 론칭을 했습니다. 넷플릭스와 비슷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처음으로 2019년 미국에서 첫 론칭을 했었죠. 거의 2년여 만에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그럼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콘텐츠
디즈니를 기본으로 픽사, 스타워즈, 마블,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많은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점이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극장 개봉작을 더 빠르게 볼 수 있는 점도 장점이지요.
요금제
한 달 기준 9,900원 / 연 99,000원으로 넷플릭스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1년 구독시에는 최대 16%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현재 론칭 기념으로 별로도 kt/lg 유플러스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본인이 가입한 곳의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용 프로필
모두 7개의 프로필이 사용 가능하고 최대한 4개 기기에서 동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브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후기들을 살펴보니 몇 가지 단점들도 보입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자막 서비스나 상담서비스의 만족도 등 단점들이 있지만 아직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이 아닐까요? 항상 처음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시고 서비스 이용을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이용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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